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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루살이 일기

하기 싫은 공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공부는 해롭다.

시간만 엄청 잡아먹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해야 할 목록을 적어 놓고는 집에 오고 나서는 전혀 안한다.

 

-적지 않아도 기억할 수있을 것 같은데 복습하면서 책을 펴보면 전혀 기억이 안 나서 당황스럽다.

 

-배부르게 먹지 않으면 안되는 나는 채소로라도 배를 가득 채우고 식사를 마친다.

이렇게 하니 주섬주섬 아무 때나 먹게 되는 과자나 빵을 줄일 수 있다.

 

-편의점에서 내가 사 먹고 싶은 건 몇 개 안된다: 불가리스랑 우유 정도

 

-방에서 공부 할 때는 밖과 완전히 차단해야 한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준다.

요즘 자주 하는 건 기지개랑 거북목 방지 YT자세

 

-채소를 먹으면 몸에 무조건 좋은 것 같다.

식이섬유가 독소를 배출해주었으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시원하다.

하지만 썰렁하다.

 

-장범준의 '일산으로'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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