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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노트북 거치대 5000원 후기

주말에 이케아에 다녀왔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처음 가보는 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도는데 지름길을 몰라서 엄청 오래걸렸다.

 

사야 되는 것만 사야 되는데...그걸 너무 어렵게 만드는 이케아. ㅋㅋㅋ

내가 진짜 필요했던 노트북 거치대가 있어서 반갑게 집어들었다.

 

플라스틱이고 가볍다. 후방에 고무가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내 노트북은 14인치인데 17인치까지도 괜찮은 것 같은 크기이다.

높이조절은 안되지만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웨덴의 디자인과 저렴생산 중국이 만든 이케아. 지구야 미안.

 

필요한 것만 사자.

 

조금 더 각도가 높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 노트북을 최대한 젖혀서 쓰고 있다.

더 오래 전문적인 작업을 할 거라면 새로 사고 이건 동생 줘버려야지. ㅋㅋㅋ

거북목 되기전에 방지하자...